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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음순 성형 언제 어떻게?!

Dr.조혜진의 어니스트TV : 어니스트여성의원

소음순 성형 언제 어떻게?! 숨은 정보 대방출!!

5044 2021-02-16

소음순 수술(성형)

소음순 성형(수술)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레이저? 미세조각술? 특별한기계? 녹는실? 안 녹는실?
어떤게 좋을까요?? 소음순 성형 숨은 정보!
조혜진 원장님이 알려드립니다!

#소음순수술 #이쁜이수술 #레이저미세조각술

Q1. 소음순이 어디예요?

여성의 생식기 입구에 꽃잎과 같이 날개처럼 두 장이 있는 곳을 소음순이라고 합니다.

이게 왜 있을까요? 우리 안에 너무 중요한데 입구를 잘 보호해주기 위해서 있는 거예요.

사실 요즘 뭐 체모 제모하고 이런 거 굉장히 많이 하는데 그것도 어떤 의미에서는 뭐 보호하기 위해서 있는 거라고 할 수 있어요.

소중한 여성의 질을 앞에 문턱과 같이 이렇게 막아줘서 나쁜 이물질이 들어가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이 소음순이에요.

그리고 논문에 의하면 이쪽이 성감대가 발달한 분들도 계시다고 해요

 

Q2. 소음순 비대의 증상은?

문제는 이 소음순이 너무 크거나 비대했을 때는 불편한 증상이 있습니다.

일단 꽉 끼는 옷을 못 입어요. 꽉 끼는 옷 입으면 너무 끼고 불편하고 하루 종일 안절부절 못하는 그런 분도 있어요.

그래서 평생 나는 뭐 펑퍼짐한 바지만 입어야 편하다라고 하는 분들이 실제로 계세요.

그리고 여기가 너무 크게 되면 입구를 막아가지고 마치 입구의 지퍼백 콱 막아놓은 것처럼 이렇게 막히게 돼요그러면 공기가 안 통하죠.

그래서 질 내에 혐기성세균이 잘 자라요그러다 보면 '선생님, 너무 가려워요. 따가워요. 너무 불편해요.' 하고 반복적인 질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이 위쪽 부분을 우리가 음핵포피, 즉 여기 클리토리스가 있거든요.

덮개에 해당하는 포피 부분이 있는데 남성에서는 우리가 포경수술 하잖아요.

그 남성의 포경, 그러니까 남성의 음경 귀두를 싸고 있는 포피에 해당하는 곳이 여성의 음핵의 덮개, 음핵덮개라고 해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비대하게 되면 여기 이물질이 너무 많이 끼어요.

그래서 늘 이쪽이 자극받고 불편해서 하루 종일 긁어가지고 이 외음부 전체가 만성태선화가 생겨서 거북이 등껍질처럼 딱딱해지고 빨갛고 붓고,

피 터지게 긁는 그런 분들도 있어요.

이렇게 너무 심하게 소음순이 비대하거나 잦은 질염 때문에 하루하루 사는 게 너무 내가 힘들다라고 하는 분들은 수술을 고려하게 되죠.

 

Q3. 소음순 수술 어떻게 하나요?

간단히 말하면 예쁘게 잘라서 기능적으로 우수하고 나한테 불편감을 일으키지 않게 만들어주는 걸 소음순 수술이라고 해요.

실은 제가 산부인과 의사로 이건 소음순 성형술이 아니라 그냥 소음순 수술. 내가 비대증을 해결하고 당장 오늘을 편하게 살기 위해서 필수적인 경우도 사실 있는데,

아직까지는 성형수술로 분류가 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거를 어떻게 수술하냐에 따라서 병원들마다 선전도 많고 우리는 레이저로 합니다.

우리는 뭐 미세조각술로 합니다. 우리는 특별한 기계를 이용합니다라고 하는데,

실은 이게 칼로 절개를 하든, 레이저로 절개를 하든, 특별한 절개를 하든 예쁘게 잘 잘라서 문제가 없게 잘 봉합을 하면 되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에요.

하지만 무분별한 수술은 권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여기도 분명히 중요한 곳이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많은 비율은 아니지만아까 말씀드렸듯이 논문에는 성감이 여기에 분포될 수 있다라고 말해서 꼭 모양 때문에 무분별하게 수술하는 거는 전 권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대부분 제가 수술을 권하는 경우에는 잦은 질염, 너무 소음순 비대로 인해서 꽉 끼는 의복이나 평상생활에 좀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고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내가 꼭 정말 이 수술을 해야 되는지는 한 번 생각해 볼 필요 있어요


Q4. 소음순 수술, 절개 방법, 녹는 실, 녹지 않는 실, 어떤게 좋아요?

그냥 잘 절개해서 예쁘게, 기능적으로 우수하게 봉합하면 그만이에요.

그런데 이 절개하는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고요. 봉합하는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일단 절개하는 방법은 레이저를 사용할 수 있고요.

고주파(열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고요.

그냥 칼과 가위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꿰매는 방법에는 녹는 실과 녹지 않는 실을 이용하는 2가지 방법이 있어요.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요. 레이저를 이용하거나 고주파를 이용하거나 특별한 기계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출혈의 위험이 적어요.

그래서 시술하는 의사가 좀 편한 게 사실은 1번이고요.

아무는 데는 너무 과도한 출혈이 있거나 뭔가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경우에는 실은 뭘로 절개를 해도 큰 문제는 없다고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꿰매는 방법. 녹는 실과 녹지 않는 실이 있는데요.

물론 녹지 않는 실은 단점은 뭐냐. 뺄 때 아프겠죠. 그렇죠? 그리고 실밥을 빼야 된다는 그런 단점이 있고요.

녹는 실은 실밥을 뽑지 않아도 안에서 흡수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좀 더 수술 받는 사람이 실밥 뽑느라고 아프지 않아도 된다라는 그런 장점이 있긴 해요.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이 녹는 실을 사용했을 때 가끔 이렇게 흉터가 생긴다든가 이물 반응 때문에 좀 오돌토돌 해진다든가 하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뭐 실은 봉합사 중에서도 흡수되는, 즉 녹는 실의 경우에도 잘만 사용한다면 별로 문제는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Q5. 소음순 수술 후 회복기간! 성관계는 언제부터 할 수 있어요?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거는 남자애들의 그런 포경수술과 비슷해요라고 말해요.

남자분들 이렇게 포경수술 하면 어렸을 때 우리 오빠나 남동생들 보면 뭐 종이컵을 끼우기도 하고 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좀 이 아픈 거를 좀 완화시키려고 노력하는데요.

여성의 경우에도 그 정도의 통증인데 실은 저희 환자들 보면 오늘 수술하고 내일 일상생활에 전혀 뭐 지장 없는 경우도 많고요. 다음날 골프 친 분도 계셨어요.

그래서 허리를 트위스트 하거나 달리는 운동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아무래도 여기 다 꿰매놓고 다 상처 나고 하는 상태인데 일부러 그런 과도한 운동을 할 필요는 없겠죠.

실밥이 다 아무는 데 보통 한 1주에서 2주 정도 소요가 되고요.

그리고 성관계를 하는 데까지는 뭐 짧으면 2주 있다 하는 경우도 계세요.

4, 길게는 6주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소음순 수술은 일주일 내지 2주일이 좀 불편하고 그다음에는 내 살성에 따라서,

피부가 아무는 정도에 따라서 경우에 따라서 4주 정도 걸리는 경우도 있다라고 말을 합니다.

 

Q6. 소음순 수술을 생각하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

제가 강조하는 거는요. 수술 방법, 이것저것 다양한데 뭐 그렇게 다 현혹될 필요 없다는 거예요.

잘만 수술하면 레이저를 하든, 고주파를 하든, 뭐 칼로 꿰매든, 가위로 자르든 별로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녹는 실, 안 녹는 실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요.

녹는 실을 사용할 때는 고급실. 좀 피부에 이물반응이 없는 실을 사용한다면 이것 또한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 내가 수술이 필요한지 꼭 생각을 해봐야 되고요.

단순한 미용 목적에서 예쁘게 만드는 거는 내가 꼭 그럴 만큼 필요한지는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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